월요일에 사진첨부하여 메일 보냈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9월 22일에 주문하였고 데일리 스판 원피스는 부분 배송으로 뒤늦게 배송받았어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기에, 주문을 한후 한국 가족집으로 배송후 해외배송을 받습니다. 한국 가족이 택배를 받으면, 택배의 수량과 겉포장의 상품명을 함께 확인할 뿐이지 일일이 비닐을 뜯어 보진 않습니다. 때문에 왠만한 상품 하자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이고, 또 그렇기에 신뢰가 쌓인 판매자에게 구입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데일리 스판 원피스입니다.
추석전에 가족에게 해외배송을 보내달라 부탁 하려 했으나, 데일리 스판 원피스가 배송이 늦게 되어 추석후 해외배송 신청을 하였고. 필요한 원피스여서 기다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외배송으로 받은, 데일리 스판 원피스라는 스티커가 붙은 비닐봉투 안에는 전혀 다른 옷이 들어 있네요.
어게인바이 쇼핑몰 드레스 섹션 어디에도 없는 옷이기에 더욱 황당하구요.
심지어 사이즈도 맞지 않는 옷이라 어떨수 없다 생각하고 입을수도 없네요.
반품을 하기엔 옷값보다 한국으로 보내는 배송료가 더 비싸기 때문에 그럴수도 없습니다.
부분배송으로 늦게 그것도 하나만 따로 보내시면서 어떻게 판매 하지도 않는 옷을 넣어 보내실수 있나요?
수년간 믿고 거래해온 곳에서 이런 황당한 경우가 생겨서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데일리 스판 원피스 대신 받은 원피스 사진은 이곳에 첨부되지 않아 메일로 보냈습니다.
핸드폰은 한국에 있는 가족 번호이니 메일로 또는 이곳에 답변주세요.